
윤화섭 안산시장 [사진=안산시]
이날 윤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급박하게 전개되고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유치 현황을 말씀드리겠다. 그동안 GTX-C 노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컨설컨소시엄 관계자 등을 수차례 만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 해 왔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어 윤 시장은 "1월 중에도 국토교통부측에 GTX-C노선의 안산운행에 대힌 필요성과 당위성을 두 차례 걸쳐 강력히 설명하고, 적극적인 이해와 동의를 구했다"고도 했다.
특히, "기술적 연구용역을 긴급하게 실시해 최적의 안산 운행횟수 등도 제시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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