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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방역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909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기준 1만164명보다 1070명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 1983명, 경기 2002명, 인천 788명 등 수도권에서 4773명(52.5%)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802명, 대구 665명, 경북 521명, 광주 419명, 충남 328명, 대전 320명, 경남 318명, 전북 257명, 전남 206명, 강원 180명, 울산 157명, 충북 92명, 제주 31명, 세종 25명 총 4321명(47.5%)이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를 매일 자정에 마감하므로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전날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518명으로 오후 6시 집계 수치인 1만164명보다 4000명 이상 늘어나며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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