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시장은 시청 중회의실에서 군포시 아파트연합회, 누리플렉스와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이 같이 밝혔다.
한 시장은 스마트전력 플랫폼 사업이 입주민 부담 없이 전액 국비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군포시민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지능형 전력계량시스템 등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이 군포시 관내아파트 단지에 구축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정부와 주관사업자가 사업비용을 절반씩 부담함에 따라 가정의 비용부담은 없다는 게 한 시장의 설명이다..
한편, 한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수혜를 볼 수 있도록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