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방역당국의 오미크론 대응 방안으로 고위험군의 진단과 치료를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 전환에 따른 것이다.
검사 희망자는 선별진료소나 임시선별진료소 방문 시 자가검사 키트로 신속항원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이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면 PCR검사를 받게 된다.
또, 신속항원검사 양성인 경우 이외에 PCR 검사는 역학적 역관성이 있거나 의사 소견이 있는 경우, 만 60세 이상,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종사자인 경우에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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