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2/03/20220203105547792239.jpg)
협약을 체결한뒤 도성훈교육감(오른쪽)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인천시교육청]
이번 협약은 인천지역아동센터 홍보 및 교육, 인천지역 아동복지를 위한 학교 시설(운동장 및 체육관) 사용료 50% 감면, 특수 자료 공유 등 상호 협력 및 교류를 통한 효과적인 아동돌봄을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상호교류를 통해 아동돌봄 관련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빈틈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학교와 지역아동센터가 상시 소통하고 협력하는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리모델링으로 인한 임시휴관 기간 시민 편의를 위해 희망도서 신청 권수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희망도서 서비스 신청은 2월 7일부터 주안도서관 홈페이지에서 1인 월 5권까지 가능하며 비용없이 택배로 발송한다.
희망도서 신청 관련 사항은 정보자료과, 기타 대출·반납에 대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휴관기간 다양한 서비스로 지역주민들의 자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독서를 통해 마음의 치유를 얻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