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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의회]
이날 이른 새벽부터 공무직복지센터를 방문해 안전교육과 작업 요령을 듣고 ‘민생소통’, ‘현장체험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미화원 복장을 하고 터미널 주변부터 축협사거리 구간까지 생활쓰레기 수거 체험을 가졌다.
생활쓰레기 수거 체험이 끝난 뒤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상주시지부 노동조합 임원들과 아침식사 자리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깨끗한 상주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 미화원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재현 의장과 임부기 부의장은 “현장체험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다”면서 앞으로 “저탄소 클린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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