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간중 시·도별 반입 비율은 서울시가 8729만 톤으로 55%를 차지 했고 경기도가 28.5%(4528만 톤), 인천시가 16.5%(2613만 톤)로 분석됐다.
종류별로는 건설폐기물이 39.3%(6246만 톤)로 가장 많고 생활폐기물 35.9%(5706만 톤), 기타 사업장 폐기물 17.1%(2709만 톤)의 순 이며 하수 슬러지는 5%(799만 톤), 음식물 폐수는 2.6%(410만 톤)이다.
30년 간의 폐기물 반입량을 연도별 인구 대비 1인당 반입량으로 계산한 시·도별 비율은 인천시민이 336kg(42.4%)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서울시 281kg(35.5%), 경기도 175kg(22.1%)의 순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