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한국민속촌과 문화 관광산업 발전과 관광진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광명동굴과 한국민속촌은 5일부터 광명동굴과 한국민속촌 입장권 소지 시 상호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되며, 이번 할인 혜택을 통해 고객들이 다양한 관광지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상호 할인과 함께 관광을 위한 교류 활성화, 다양한 채널·네트워크를 활용한 주요 사업 대외 홍보 등 공동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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