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경남제약은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70원 (16.26%) 오른 6220원에 거래 중이다.
경남제약 주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지난 3일 오후 9시까지 이미 2만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동시간대 역대 최다 기록이다. 종전 동시간대 최다치인 전날 1만7920명보다 4425명이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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