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전라북도민회(재경전북도민회)가 ‘자랑스런 전북인 상’에 김덕룡 전 국회의원과 김홍규 아신 회장,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 등 3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재경전북도민회는 전북 출신자 가운데 전북도와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지난 2005년부터 각 분야에서 선정해오고 있다. 이번 '자랑스런 전북인 상'에는 김 전 국회의원과 김 회장, 이 이사장이 각각 공공부문과 산업부문, 사회부문에서 전북인의 명예와 긍지를 높였다고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앞서 '자랑스런 전북인 상' 선정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전북도를 비롯해 51개 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13명을 심사했고 이 중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후 3시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재경전북도민회 2022년 신년인사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 전 국회의원은 1941년생으로, 익산 오산면 출신의 5선 국회의원이다. 1948년생인 김 회장은 김제 출신으로, 국내 유통물류 혁신을 이끈 유통물류 개척자이자 선구자로 불린다. 이 이사장은 1964년생 전주 출신으로, 1992년에 창간한 의료신문 '청년의사' 발행인이자 경기북부 전북도민회 회장을 맡고 있다.
재경전북도민회는 전북 출신자 가운데 전북도와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지난 2005년부터 각 분야에서 선정해오고 있다. 이번 '자랑스런 전북인 상'에는 김 전 국회의원과 김 회장, 이 이사장이 각각 공공부문과 산업부문, 사회부문에서 전북인의 명예와 긍지를 높였다고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앞서 '자랑스런 전북인 상' 선정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전북도를 비롯해 51개 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13명을 심사했고 이 중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후 3시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재경전북도민회 2022년 신년인사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 전 국회의원은 1941년생으로, 익산 오산면 출신의 5선 국회의원이다. 1948년생인 김 회장은 김제 출신으로, 국내 유통물류 혁신을 이끈 유통물류 개척자이자 선구자로 불린다. 이 이사장은 1964년생 전주 출신으로, 1992년에 창간한 의료신문 '청년의사' 발행인이자 경기북부 전북도민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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