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자 충남도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군은 지난 2020년 최종 선정돼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국·도비 총 84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추진 중인 사업은 △지역식품산업 표준화 지원시스템 구축 △금강 여울목길 내발로 가는 사업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인삼 활성화 △금산 수삼 가격정보 지원센터 운영 △신 소득작목 미래농업 역량기반 강화 △글로벌 금산애드 프로젝트 △금산군 당직의료기관 응급의료시설 지원 △치매커뮤니티센터 운영 △금산 통합돌봄 복지마을 조성 △금산 생활문화 커뮤니티 조성 등 총 10개다.
특히, 올해 2월 치매커뮤니티센터 준공 및 12월 당직의료기관 응급의료시설지원사업을 완료해 지역 주민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도 끌어낸다는 복안이다.
또한, 군 실정에 맞는 제 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2026~2030) 발굴을 선제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