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라이브로 진행되는 '2050정치맞짱'.
4일 라이브에서는 대선 후보 첫 4자 TV 토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TV 토론이 지난 3일 저녁 처음으로 열렸는데요.
2시간 동안 후보들은 부동산과 외교 안보, 일자리 성장 등에 관한 자신의 정책·공약을 설명하면서도 상대에 대한 검증 공방을 치열하게 주고받았습니다.
‘양자냐 4자냐’를 둘러싼 공방과 법정 다툼까지 벌인 뒤 대선이 한 달여밖에 남지 않은 상태에서 성사된 첫 토론인 만큼, 혼전·박빙 상황인 막판 대선 판세가 요동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정치맞짱 라이브에서는 여야 대선 후보 4자 첫 TV 토론회의 '관전 총평'을 해봤습니다. 가장 많은 '득점한 후보'와 '실점한 후보'는 누구였을까요? 또 대선 토론이 앞으로의 지지율 추세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이성휘 아주경제 정치부 기자의 사회로 임병식 서울시립대 초빙교수와 장민수 더불어민주당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운영단장이 함께한 2050정치맞짱 라이브, 아주경제 유튜브 채널에서 리플레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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