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의 호실적이 반등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5일 낮 12시 40분 기준 비트코인은 506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대금 역시 상승했다. 가상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8분 기준 비트코인 거래량은 하루 전과 비교해 59.98% 증가한 약 37조원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아마존 호실적 효과 등 미국 증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반등하면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살아났다는 분석을 내놨다. 아마존은 이날 전장 대비 13.54%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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