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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권 추위가 이어진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인근 강변이 얼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8도, 체감온도 영하 11도를 기록하며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춘천은 영하 13도, 대전은 영하 8도, 대구 영하 5도, 광주 영하 3도, 부산 영하 3도 등 전국이 오전에 추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도 1∼7도로 쌀쌀할 전망이다.
추위는 화요일부터 점차 풀리겠다. 예년 이맘때 겨울 기온을 되찾은 후 주말까지 한파 수준의 큰 추위는 없을 전망이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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