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3만명을 넘겼다. 역대급 규모다. 오미크론 쇼크는 한창 뜨거워야 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열기도, 대선을 향한 국민 관심도 식혀버렸다. 일상은 또 어떤가. 입춘(立春)도 지났건만 우리의 일상은 여전히 '대한(大寒)'에 머무른 듯 춥기만 하다. 확진자 수 300명이 넘었다며 불안에 떨던 과거가 그리울 지경이다. 관련기사'우선 살리고 보자'는 정책의 오류공수레 공매도 #동방인어 #올림픽 #칼럼 좋아요0 나빠요0 기수정 기자violet1701@ajunews.com 역대 최고 경쟁률 뚫었다…관광벤처기업 140곳 선정 외국인 관광객이 "WOW"…와우패스, 매출 73% '껑충'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