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사회복지와 시설 분야 전문가를 1명씩 채용 예정하기로 하고, 오는 16~18일까지 3일간 원서 접수를 받는다.
관련 분야(사회복지·시설·토목) 3년 이상 실무경력, 8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실무경력,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실무경력 등의 요건을 갖춘 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면 응시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은 오는 23일이고, 면접 25일을 통해 합격자가 결정되며, 임용 기간은 1년으로 일반 임기제 7급 대우를 받는다.
한편, 성복임 의장은 “개정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보장된 의회 인사권의 독립성 확립․발전을 인도하는 첫 인사회위원회라 경험 많은 민간의 각 분야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위촉했다”며 “의회직 공무원 선출 등 앞으로도 인사위원회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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