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은 1974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1조원의 벽을 돌파했다.
고려아연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 1조961억원을 기록해 2020년 대비 22.1% 늘었다고 7일 밝혔다. 매출도 9조9767억원으로 전년 대비 31.6% 늘었다.
고려아연 측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제련 수수료가 하락했지만 경영효율화를 통해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올해 아연 판매량은 64만톤(t), 연 판매량은 43만t으로 잡았다. 지난해 증설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아연 생산량과 판매량 전망치를 30만t가량 높였다. 은도 2192t가량 팔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고려아연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 1조961억원을 기록해 2020년 대비 22.1% 늘었다고 7일 밝혔다. 매출도 9조9767억원으로 전년 대비 31.6% 늘었다.
고려아연 측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제련 수수료가 하락했지만 경영효율화를 통해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올해 아연 판매량은 64만톤(t), 연 판매량은 43만t으로 잡았다. 지난해 증설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아연 생산량과 판매량 전망치를 30만t가량 높였다. 은도 2192t가량 팔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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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려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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