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대상은 지역경제 역량 등 7개 분야, 17개 통계지표를 평가해 지자체의 생산성을 수준을 측정하는 것으로,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다.
시는 모든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기량 향상' 부문 장려상을 수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주민 삶의 질과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의 노력과 역량이 전년보다 향상된 반증이라고 평가했다.
창수면, 이동면, 영북면 등 3개 지역의 미등록 토지이다.
시는 올해도 관인면, 화현면, 선단동 등 3개 지역에서 숨은 땅 찾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숨은 땅 찾기 사업은 1910년 일제시대 토지·임야조사 사업 당시 누락된 토지와 도로, 구거, 하천 등을 공부에 등록하는 사업이다.
포천시는 LPG 화물차를 새로 구입하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포천에 등록된 경유차를 폐차한 뒤 LPG 1톤 화물차를 구매하는 개인 또는 기관이다. 보조금은 차량당 200만원이다. 단, 경유차를 수출 말소하는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5등급 경유차를 조기 폐차해 매연 저감장치 의무운행 기간(2년)을 충족한 차량을 우선 지원하며, 조기 폐차 지원금과 신차 보조금을 함께 지급한다.
시 친환경정책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LPG 화물차 신차 구입에 128대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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