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 증가가 이어지면서 8일 재택치료 대상자가 16만명에 달했다. 이는 정부가 말한 관리 가능 인원의 92%에 육박하는 수치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보다 1만2724명 늘어난 15만9169명을 나타냈다. 이는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 최대 관리 인원인 17만3000명의 92%에 달하는 수치다.
최근 1주간(2월2일~2월8일) 재택치료자 발생 추이를 보면 8만9420명→9만7136명→10만4857명→11만8032명→12만8716명→14만6445명→15만9169명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박향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향후 일반관리군이 동네 의원에 비대면 진료를 활용하면 될 것 같다”며 “모니터링 인력은 상담 인력 기준을 두고, 이에 부족하지 않도록 보강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보다 1만2724명 늘어난 15만9169명을 나타냈다. 이는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 최대 관리 인원인 17만3000명의 92%에 달하는 수치다.
최근 1주간(2월2일~2월8일) 재택치료자 발생 추이를 보면 8만9420명→9만7136명→10만4857명→11만8032명→12만8716명→14만6445명→15만9169명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박향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향후 일반관리군이 동네 의원에 비대면 진료를 활용하면 될 것 같다”며 “모니터링 인력은 상담 인력 기준을 두고, 이에 부족하지 않도록 보강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