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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행복플러스 건강지원사업' 부부 250쌍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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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박승호 기자
입력 2022-02-0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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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사진=광주시 ]

광주광역시가 첫 아이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부부를 대상으로 ‘행복플러스 건강지원사업’ 참여자 250쌍을 모집한다.
 
선정된 부부에게는 초음파검사, 자궁질환검사, 정자·난자검사 등 임신 전 필요한 검진비로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이 사업은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맘MOM편한 광주만들기’ 임신지원 정책의 하나다.
 
첫 아이를 원하는 부부들의 건강한 임신과 행복한 출산을 돕는 다.
 
올해 지원규모는 지난해보다 50쌍이 늘어난 총 350쌍으로, 상반기 250쌍, 하반기 100쌍을 선착순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본인 혹은 배우자가 1년 이상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첫 아이 임신을 준비 중인 법적 부부다.
 
검진은 시엘병원, 미래와희망 산부인과, 프레메디 산부인과 등 3개 협약병원에 전화 예약한 다음 방문해 받을 수 있고 비용은 자동 차감된다.
 
단, ‘부부가 함께 준비하는 임신‧육아’를 위해 부부 검사가 필수다.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광주시 청년정책관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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