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5분 기준 대현은 전일 대비 13.88%(290원) 상승한 2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현 시가총액은 103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83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대현의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은 224억1477만원으로 전년 대비 214.3% 증가했다.
지난 1977년 설립된 대현은 여성복 전문 업체로, 여성복 제조와 판매를 주 사업으로 하며 모조에스핀, 듀엘, 주크, 씨씨콜렉트, 블루페페 등 백화점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