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분반점] '올림픽에서 이의신청을 하려면 돈을 내야 한다고?' 쇼트트랙 안중현 코치가 100달러를 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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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민 PD
입력 2022-02-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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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서 이의신청을 하려면 돈을 내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이고 얼마를 내야 할까요?

지난 7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가 열렸습니다. 전통의 ‘메달밭’이었던 쇼트트랙 경기인 만큼 모두들 기대하며 응원했는데요. 그러나 황대헌, 이준서 선수가 연달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페널티를 받아 실격되었습니다.

억울하고 황당한 편파판정에 대해 우리나라 안중현 코치는 곧바로 경기장에서 항의에 나섰는데요. 그런데 이의신청을 하는 안 코치의 모습에서 이목을 끄는 것이 있었습니다. 항의서와 함께 손에 들린 ‘이것’, 바로 돈인데요. 안 코치는 왜 돈을 들고 있는 걸까요? 

3분 만에 완성되는 쉽고 빠른 이야기 '삼분반점'에서 확인하세요.
 

[사진=원혜교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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