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 주가 2%↑…"코로나 백신 후보물질 국가 신약개발사업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2-02-10 11: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진매트릭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매트릭스는 이날 오전 11시 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30원 (2.91%) 오른 813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월 3일 진매트릭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인 ‘GM-ChimAd-CV’ 연구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단의 비임상 지원사업 과제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선정으로 진매트릭스는 GM-ChimAd-CV의 독성과 안전성, 임상 용량 범위를 평가할 계획이다.

홍선표 진매트릭스 박사는 "국가적 지원을 받는 만큼, 비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임상시험 진입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GM-ChimAd-CV에 적용된 바이러스 전달체 기술은 향후 다양한 감염성 질환 백신과 면역항암 치료제 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