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이 오는 14일부터 노바백스 백신의 당일접종을 시작한다. 사전예약을 통한 접종은 21일부터 예약을 시작해 접종은 다음달 7일부터다.
질병관리청은 10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14일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병원, 시설 내 자체접종 및 방문접종을 시작하며, 일반 국민은 이날 잔여백신을 활용한 당일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일접종 예약은 카카오톡과 네이버에서 잔여백신이 있는 곳을 찾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에 예비명단을 보고 예약할 수 있다.
당국은 “노바백스는 18세 이상 연령의 미접종자에 대한 기초접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며 “특히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입원환자, 재가 노인, 재가 중증 장애인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먼저 접종을 시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청은 10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14일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병원, 시설 내 자체접종 및 방문접종을 시작하며, 일반 국민은 이날 잔여백신을 활용한 당일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일접종 예약은 카카오톡과 네이버에서 잔여백신이 있는 곳을 찾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에 예비명단을 보고 예약할 수 있다.
당국은 “노바백스는 18세 이상 연령의 미접종자에 대한 기초접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며 “특히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입원환자, 재가 노인, 재가 중증 장애인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먼저 접종을 시행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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