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1순위 청약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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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천 기자
입력 2022-02-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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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1순위 청약 접수...당첨자 23일 발표

  • 지하 3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693가구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조감도.[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이 경기 광주에 건설 중인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청약 일정이 코 앞으로 다가와 주목된다.

두산건설은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청약이 오는 14일 특별공급, 15일 해당 지역 1순위, 16일 기타지역 1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는 23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광주탄벌동두산위브지역주택조합이 시행했으며,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 59㎡, 84㎡, 총 6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653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일반 분양 가구수는 △59㎡ 271가구 △84㎡A 258가구 △84㎡B 124가구로, 3040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는 게 장점으로 부각된다. 

이 단지는 판교와 서울 강남 등으로의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우선, 단지와 차량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판교역에서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의 환승역인 강남역까지는 4정거장으로, 총 7정거장이면 진입이 가능할 만큼 편리하다.

단지와 인접한 회안대로(45번 국도)와 경충대로, 성남~장호원(3번국도) 등을 이용하면 서울과 판교, 분당권역으로의 차량 이용이 편리하다. 광주IC를 통한 제2중부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해 전국 각지로의 광역 접근성도 좋다

특히, 서울로의 교통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2027년에 예정대로 개통될 경우, 경기 광주역에서 수서역까지 12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해 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오포IC(예정)와 광주성남IC(예정) 등이 설치되는 세종~포천간 제2 경부고속도로도 오는 2023년 완공을 앞두고 있어, 

개통 후 서울과 세종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전철과 도로 등 주요 교통망을 이용해 판교와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편리한 데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숲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는 브랜드 아파트”라며 “특히, 제2경부고속도로와 수서~광주복선전철 등 교통호재로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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