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취급 은행을 확대하고 신청 5부제를 해제해 날짜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도록 개선한다고 14일 밝혔다.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은 방역지원금을 받은 중신용 소상공인에게 1000만원 한도의 1%(1년 차) 초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기존 지역신보 보증상품과는 달리 일반 ‘운전자금’과 제2금융권 기존 대출을 대환하는 ‘대환자금’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두 개 자금을 모두 이용하게 되면 사업자별로 최대 2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개인사업자가 운전자금을 신청하는 경우 기관 방문 없이 시중은행 앱(App)을 통해 빠르면 신청 당일 대출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날부터는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을 신청할 수 있는 은행을 현행 8개사에서 11개사로 확대한다. 당초 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대구·부산은행에서 경남·광주·전북은행이 추가된다.
그간 운영한 신청 5부제를 종료해 날짜에 관계없이 전일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권영학 중기부 기업금융과장은 “강화된 방역조치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신속히 자금을 집행하고 있다”며 “특히 2금융권의 고금리 대출을 1금융권 저금리로 전환하는 대환자금도 지원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은 방역지원금을 받은 중신용 소상공인에게 1000만원 한도의 1%(1년 차) 초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기존 지역신보 보증상품과는 달리 일반 ‘운전자금’과 제2금융권 기존 대출을 대환하는 ‘대환자금’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두 개 자금을 모두 이용하게 되면 사업자별로 최대 2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개인사업자가 운전자금을 신청하는 경우 기관 방문 없이 시중은행 앱(App)을 통해 빠르면 신청 당일 대출금을 지급하고 있다.
그간 운영한 신청 5부제를 종료해 날짜에 관계없이 전일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권영학 중기부 기업금융과장은 “강화된 방역조치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신속히 자금을 집행하고 있다”며 “특히 2금융권의 고금리 대출을 1금융권 저금리로 전환하는 대환자금도 지원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