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에 따르면, 생생맛집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외식업소에 소비활력을 불어넣고, 음식관광 인프라를 조성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단, 생생맛집 추천대상은 영업신고 후 6개월 이상 지난 일반음식점으로, 프랜차이즈업소나 행정처분을 받은 음식점은 제외된다.
접수는 이달 14~28일 전화, 팩스,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및 업소 내 위생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시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산대표 맛집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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