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지난 11일 제38대 회장에 정기환 전 마사회 상임감사위원(59)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2월 10일까지 3년이다.
정 신임 회장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정개혁위원회 위원과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마사회 적폐청산위원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9년 4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마사회 상임감사위원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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