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영화계에 따르면 애플은 박찬욱 감독의 단편 사극 프로젝트에 '아이폰13 프로맥스'를 포함한 최신 아이폰 시리즈를 지원했다.
모든 장면을 아이폰으로만 촬영한 이번 사극 프로젝트에는 유해진, 김옥빈, 박정민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오는 18일(금) 공개될 예정이다. 신작이 애플의 OTT 서비스 '애플TV+'로도 제공될지 여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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