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캡 주가 5%↑…美 억만장자 소로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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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2-1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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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에코캡 주가가 상승 중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캡은 이날 오후 1시 5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90원 (5.15%) 오른 1만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캡은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어 관련주로 꼽힌다.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 조지 소로스가 전기차 업체 리비안 주식 2조4000억 원어치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소로스의 투자 회사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유가증권 신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신고서에 따르면 소로스 펀드는 작년 12월 말 기준 20억 달러(약 2조4000억 원) 가치의 리비안 주식 1983만5천761주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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