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략 회의에는 지역본부 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경북 국회의원 11명이 참석해 15일부터 지역별 담당 책임하에 현장 밀착 선거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김정재 총괄선대위원장은 “중앙선대위와 경북 간의 유기적인 선거운동으로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각 지역본부별 선거운동을 점검했다. 특히 도민들의 높은 정권 교체 열망을 받들어 반드시 8080목표를 달성해 경북이 대선 승리를 견인하여야 한다는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고 결연한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경북선대위는 15일부터 경북 23개 시·군에서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22일 간의 총력 선거운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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