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인공지능(AI) 기반 글로벌 일류 보안기업 60개사를 2025년까지 집중 육성하기 위해 'AI 보안 시제품 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안 제품·서비스에 AI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을 발굴해 단계별로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1차·2차년도로 나눠 최대 2년간 진행한다.
1차년도 사업은 유망기업을 발굴해 타당성을 검증하고, 시제품 개발을 위한 비용, 기술 컨설팅 등을 지원하며, 지난 2021년부터 추진했다. 2차년도는 시제품 개발완료 기업 중 우수 기업을 선발해 제품 상용화와 사업화를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 판로개척과 해외진출까지 연계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추진한다.
정부와 민간의 매칭펀드 형태로 2년간 최대 6.8억원(1차년도 3억원, 2차년도 3.8억원)을 지원하며, 기업규모에 따라 지원금과 민간 부담금 비율이 차등 적용된다. 참여기업은 공모를 통해 모집하며, 오는 3월 7일 14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공모 관련 상세정보는 KISA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며,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에 대한 안내를 위해 오는 2월 15일에는 카카오TV, 유튜브에서 사업 설명회도 개최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기업규모와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며, △AI For Security △AI 융합보안 △AI 역기능 대응 분야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홍진배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지능화되는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AI 보안기술이 필수적으로 뒷받침돼야 한다"며 "국내 AI 보안 기업을 발굴·육성하며 AI 보안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나아가 글로벌 일류 AI 보안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부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안 제품·서비스에 AI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을 발굴해 단계별로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1차·2차년도로 나눠 최대 2년간 진행한다.
1차년도 사업은 유망기업을 발굴해 타당성을 검증하고, 시제품 개발을 위한 비용, 기술 컨설팅 등을 지원하며, 지난 2021년부터 추진했다. 2차년도는 시제품 개발완료 기업 중 우수 기업을 선발해 제품 상용화와 사업화를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 판로개척과 해외진출까지 연계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추진한다.
정부와 민간의 매칭펀드 형태로 2년간 최대 6.8억원(1차년도 3억원, 2차년도 3.8억원)을 지원하며, 기업규모에 따라 지원금과 민간 부담금 비율이 차등 적용된다. 참여기업은 공모를 통해 모집하며, 오는 3월 7일 14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공모 관련 상세정보는 KISA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며,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에 대한 안내를 위해 오는 2월 15일에는 카카오TV, 유튜브에서 사업 설명회도 개최한다.
홍진배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지능화되는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AI 보안기술이 필수적으로 뒷받침돼야 한다"며 "국내 AI 보안 기업을 발굴·육성하며 AI 보안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나아가 글로벌 일류 AI 보안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부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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