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대표회장은 이날 “최근 청년들의 어려움이 심화됨에 따라 청년 정책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중앙부처의 청년 정책 시행 계획안을 함께 논의하게 된 만큼 청년의 일상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회의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 대표회장은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정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지역단위 협력체계를 제도화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지역 내 대학과 기초지방정부, 그리고 기업의 협력체계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이날 제6차 청년정책조정회의에는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유은혜 사회부총리 등이 참석했으며 △2022년 중앙부처 청년정책 시행계획(안) △청년참여 정부위원회 추가지정(안)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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