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올 하반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5일 엔씨소프트가 진행한 작년 4분기 및 연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국내 시장만으로는 당사 가치를 지속 제고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때문에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잠재력을 확인하고 글로벌 게임회사로 도약하는 것으로 현재 최우선 전략 목표로 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글로벌 진출의) 첫 발을 떼는 만큼 그 첫 출발은 리니지W와 TL로 선정했다. 올 하반기 리니지W는 북미와 유럽에, TL는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5일 엔씨소프트가 진행한 작년 4분기 및 연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국내 시장만으로는 당사 가치를 지속 제고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때문에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잠재력을 확인하고 글로벌 게임회사로 도약하는 것으로 현재 최우선 전략 목표로 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글로벌 진출의) 첫 발을 떼는 만큼 그 첫 출발은 리니지W와 TL로 선정했다. 올 하반기 리니지W는 북미와 유럽에, TL는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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