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ESG 모범생을 초청해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온라인 강의를 제작·공개한다
대한상의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맞춤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온라인 강의인 ‘ESG A부터 Z까지’ 강의영상을 홈페이지와 ESG 플랫폼(‘으쓱’)을 통해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ESG 온라인 강의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공급망 내 협력관계에 있는 중소·중견기업에도 ESG 실천 요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제작됐다. ESG에 대한 기업들의 이해도 제고와 실질적인 대응전략 마련을 지원하겠다는 의도다.
강의에는 철강, 에너지, 화학, 반도체, 식품제조업, 금융업 등 ESG 경영이 강조되는 5개 업종이 참여해 국내 사례를 소개한다.
△철강(포스코, 현대제철) △에너지·화학(한화솔루션, LG화학, 이노마드) △반도체(SK하이닉스) △식품제조(CJ제일제당, 풀무원) △금융(KB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등 분야에서 총 10개 영상으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총 10개 기업에서 ESG 관리 시스템 구축을 담당하는 임직원이 연사로 참여한다.
대한상의는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위한 알기 쉬운 ESG’ 책자를 발간하고 중소기업의 ESG 경영 실천사례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ESG 관련 사업을 전개해왔다.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은 “ESG가 중요하다는 인식은 이미 자리잡았고 이제는 산업별로 ESG 항목 중 우선순위를 고민해야할 시점”이라며 “업종별 ESG 우수 실천사례 및 전략을 담은 강의가 가이드라인이 돼 중소·중견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상의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맞춤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온라인 강의인 ‘ESG A부터 Z까지’ 강의영상을 홈페이지와 ESG 플랫폼(‘으쓱’)을 통해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ESG 온라인 강의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공급망 내 협력관계에 있는 중소·중견기업에도 ESG 실천 요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제작됐다. ESG에 대한 기업들의 이해도 제고와 실질적인 대응전략 마련을 지원하겠다는 의도다.
강의에는 철강, 에너지, 화학, 반도체, 식품제조업, 금융업 등 ESG 경영이 강조되는 5개 업종이 참여해 국내 사례를 소개한다.
대한상의는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위한 알기 쉬운 ESG’ 책자를 발간하고 중소기업의 ESG 경영 실천사례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ESG 관련 사업을 전개해왔다.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은 “ESG가 중요하다는 인식은 이미 자리잡았고 이제는 산업별로 ESG 항목 중 우선순위를 고민해야할 시점”이라며 “업종별 ESG 우수 실천사례 및 전략을 담은 강의가 가이드라인이 돼 중소·중견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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