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2/16/20220216093342658530.jpg)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승경 원장이 15일 광교테크노밸리 내 주요시설물현장을 돌아보며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과원에 따르면 이날 유 경과원 원장은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과 관계 법령에 따른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점검 했다
유 경과원 원장 또 경과원이 위탁해 운영중인 어린이집과 구내식당 현장을 방문해 안전보건점검과 함께 관계자들의 건의사항 청취 등 다양한 의견수렴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과원은 앞서 중대재해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해 원장 직속으로 중대산업재해 업무를 총괄하는 '안전관리TF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경과원은 향후 중대재해예방 업무처리절차 마련, 중대재해 발생 시 재발 방지대책 수립,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 이행사항 검토·관리 등을 수행함으로써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