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부터 메타버스까지…NHN클라우드, 클라우드 도입사례 정기 공개

2월 22일 NHN클라우드 첫 웨비나 진행

NHN클라우드가 클라우드 기반 기술 도입·운영 성공사례를 정기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앞으로 인공지능(AI) 워크로드와 메타버스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클라우드 활용 사례가 소개될 전망이다.

NHN은 오는 22일부터 달마다 NHN클라우드 차원의 클라우드 기술 및 도입 성공 사례를 제시하는 정기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웨비나는 비대면 시대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술, 적용 사례를 온라인으로 소개하는 자리다.

첫 웨비나에서 최윤석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전무가 연사로 나선다. 그는 2022년 클라우드 트렌드를 주제로 국내 주요 기술 트렌드의 변화, 클라우드상의 AI 워크로드와 메타버스의 유행, 각 산업군에 특화된 클라우드 솔루션 발전 사례 등을 소개한다.

김명신 NHN클라우드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정기 웨비나를 통해 기업이 관심있게 살펴볼 만한 IT와 클라우드 기술과 비즈니스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자한다"며 "앞으로도 클라우드를 도입하거나 도입할 예정인 많은 기업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누구나 NHN클라우드 웨비나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과 참가를 할 수 있다. 

NHN은 웨비나 웹사이트에서 산업별 담당자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클랜'을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정기 웨비나 외에 IT컨퍼런스 후원, 오프라인 컨퍼런스 개최, 교육용 기술 콘텐츠 제작 등 기술을 알리고, 함께 공유해 나가는 자리도 마련한다.
 

김명신 NHN클라우드 최고기술책임자 [사진=NHN클라우드 유튜브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