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에 따르면, 상반기 정기강좌는 성인강좌 (자격증과정)책놀이지도사 2·3급, 책과 함께하는 교양 세계사1, 영화와 함께 고전읽기와 초등강좌인, 집콕! 방콕! 우리집 책놀이, 동화와 함께하는 코딩&기술, 창의사고력up 수학은 내친구 등 총 8개 강좌로 구성됐다.
특히,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자격증 강좌(책놀이지도사)를 다시 개설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평생교육의 기반을 제공하고 도서관 동아리와 연계해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좌는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며, 성인강좌는 2월 23일 오전 9시부터, 아동강좌는 3월 15일 오전 9시부터 내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편, 정유헌 도서관운영과장은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이 많아진 시민들이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개설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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