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수상레저 주요활동지 현장점검 실시

  • 수상레저 금지구역 23개소에 대한 현장 실사

동해해양경찰서 청사[사진=동해해경]

강원 동해해양경찰서는 본격적인 수상레저 활동시기에 앞서 지난 15일 관내 레저활동 주요활동지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16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이번 점검의 주요내용은 수상레저 주요활동수역, 사고위험지역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관내 수상레저 금지구역 23개소에 대한 현장 실사를 통해 적절성 여부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해 사고발생지역을 점검해 향후 사고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마련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며, 참고적으로 지난해 수상레저 사고는 45건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동해안을 중심으로 서프 활동자 등 개인 레저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현장점검을 통해 수상레저활동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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