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 주가 3%↑…윤석열, 유승민 회동 소식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연 주가가 상승 중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연은 이날 오전 10시 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00원 (3.42%) 오른 1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서연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관련주다.

윤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3일차인 17일 서울과 경기 일대를 돌며 수도권 집중 유세를 벌인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어지는 순회 유세에서 첫 일정과 마지막 일정에는 3·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자인 경기 안성의 김학용 후보, 서울 종로의 최재형 후보가 함께한다.

경기 안성에서 출발해 경기 용인과 성남을 훑고, 서울 송파를 거쳐 서초와 종로를 찾는 일정이다. 서초 유세엔 이 지역 재보선에 출마한 조은희 후보가 합류한다 .

유세 일정 사이에는 여의도 당사 인근에서 유승민 전 의원과 면담도 계획돼 있다.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유 전 의원과의 회동은 경선 이후로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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