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4분 기준 대창단조는 전일 대비 16.65%(685원) 상승한 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창단조 시가총액은 137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73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대창단조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96억6394만원으로 전년대비 54.9% 증가했다.
지난달에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액면가 1000원의 주식을 500원으로 분할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한 바 있다.
이에 이달 3일부터 17일까지 거래 매매가 정지된 바 있다.
지난 1955년 설립된 대창단조는 미국, 중국, 인도 등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온 중장비 하체부품 제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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