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주가 11%↑…두산重과 '암모니아 개질 가스 발전소' 맞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전기술 주가가 상승 중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전기술은 이날 오후 1시 3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900원 (11.57%) 오른 8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7일 두산중공업은 한국전력기술(한전기술)과 '암모니아 개질 가스 발전소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전기술은 플랜트 최적화 등 전반적인 발전소 엔지니어링 기술을 개발하고, 두산중공업은 암모니아 개질 설비와 수소터빈 등 주기기 개발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