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입사 1주년 임직원들에 스톡옵션 34만주 부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명섭 기자
입력 2022-02-18 16: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사진=토스뱅크]

토스뱅크가 입사 1주년을 맞이한 사내 임직원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한다.

토스뱅크는 1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임직원 17명에게 스톡옥션 총 34만주를 부여하기로 했다. 주식의 종류는 기명식 보통주다. 신주발행의 형태로 부여되고 행사가는 액면가 기준 주당 5000원이다. 

부여일은 오는 28일로, 스톡옵션을 받은 임직원은 2년 뒤인 2024년 2월 28일부터 5년간 이를 행사할 수 있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7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임직원 60명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한 바 있다.

토스뱅크는 "은행 설립에 기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식 보상 시스템을 도입해 왔다"며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주주와 임직원이 사업 성장의 과실을 함께 나누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