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과 파트너십 확대를 통한 지속성장을 적극 추진하겠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사진)는 18일 서울시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창립 53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지난해엔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면서도 "여러 글로벌 경제 위험이 동시에 발생하는 ‘퍼펙트 스톰’과 업종 간 경계가 사라지는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유 대표이사는 디지털 혁신과 파트너십 확대를 통한 지속성장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또 회사 내 세대·성별·직급 등에 따른 ‘다름’을 ‘틀림’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초일류 디지털 보증보험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사진)는 18일 서울시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창립 53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지난해엔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면서도 "여러 글로벌 경제 위험이 동시에 발생하는 ‘퍼펙트 스톰’과 업종 간 경계가 사라지는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유 대표이사는 디지털 혁신과 파트너십 확대를 통한 지속성장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또 회사 내 세대·성별·직급 등에 따른 ‘다름’을 ‘틀림’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초일류 디지털 보증보험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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