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2/20/20220220164525128173.jpg)
▲김정환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 강사가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 관리자급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강의를 하고 있다. / 사진= 김기완 기자
지난 18일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이 세종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김정환 강사를 초청해 법인 시설장 및 간부 20명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세종중앙은 정부와 지자체 위탁사업 등 공적자금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최대 민간 사회복지법인으로서 전문직인 사회복지사들의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서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정환 강사는 경찰 지휘관 출신의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청렴 전문 강사다. 제75대 세종경찰서장 출신으로 세종시 1호 청렴 강사면서 정치권과 공공기관, 각 분야의 전문기관 등에서 재치있는 청렴강의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인물이다.
세종중앙 관계자는 "청탁금지법 등 부패방지 관련 제반 법을 숙지하고, 사회복지 전문직 종사자로서 자신을 돌아보고 청렴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라며 "색다른 강의라서 지루하지 않고 귀에 쏙 들어오는 강의라서 부담없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2/20/20220220164709642948.jpg)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