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자동차 플랫폼 '마이카' 월 방문자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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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2-02-2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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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신한금융그룹의 자동차 금융 공동 플랫폼인 ‘신한 마이카’ 월 방문자가 100만명을 넘었다. 서비스 출시 1년여 만에 거둬들인 성과다.
 
신한카드는 마이카 월 방문자 100만명, 취급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고객 편의 중심의 플랫폼 운영 전략을 펼친 효과다. 현재 신한카드는 ‘마이카’ 서비스의 중심축 역할을 맡고 있다. ‘내차고 아이 서비스(고객 본인의 차량 번호만 등록하면 다양한 맞춤 정보 제공), ‘카(Car)뮤니티’ 서비스(고객이 직접 자동차 관련 정보와 콘텐츠를 생산, 소비하는 쌍방향 커뮤니티) 등 생활밀착형 콘텐츠들을 전면에 세우고 있다. 이 중 카뮤니티 서비스는 누적 게시 건수가 약 20만건을 넘어설 정도로 고객의 참여와 관심이 높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카뮤니티는) 트렌디한 정보 제공 기능 외에도 방문한 고객이 직접 구매 고민, 수리, 시승 후기, 자동차 여행 후기, 일상 수다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과 정보를 작성,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결과적으로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월 방문자 수 100만 돌파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플랫폼 방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성Z플립, 비스포크 제트 청소기, LG스탠바이미,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LG트롬 스타일러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신한카드 오토금융’ 카카오톡 채널 추가, 10일 이상 출석 체크 이벤트 참여, 통합한도 조회 완료 고객에게 각 1만 포인트를 추첨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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