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엠스 주가 15%↑..."지난해 영업익 5.6억, 흑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프리엠스 주가가 상승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7분 기준 프리엠스는 전 거래일 대비 15.07%(1650원) 상승한 1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리엠스 시가총액은 75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128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프리엠스의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5억6079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2억원으로 전년대비 3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94% 급증한 10억3428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4일에는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며 배당금 총액은 2억6980만1700원이다.

프리엠스는 1989년 선일전장으로 설립돼 지난해 11월 프리엠스로 회사 이름을 바꾼 네트워크 장비 및 건설기계용 전장 전문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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