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버나인 주가 19%↑...금속표면처리 전문 업체가 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파버나인 주가가 상승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3분 기준 파버나인은 전 거래일 대비 19.03%(865원) 상승한 5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버나인 시가총액은 77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18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1997년에 설립된 파버나인은 금속표면처리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알루미늄과 메탈 소재를 가공해 주로 프리미엄 TV, 생활가전, 의료기기 등 외관제품 등을 제조하고 있다. 

이후 2014년 8월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지난 10여 년간 삼성전자와 파나소닉 등에 TV, 냉장고, 의료기기 등의 외관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 2일까지며, 계약체결기관은 신한금융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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