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대희 장애인체육회장은 시청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주요사업들에 대한 심의와 발전방안 등을 논의한 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장애체육인들이 각종 대회 참가 및 개인 체육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았을 것"이라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한 시장은 장애인체육회 임직원과 가맹경기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임원들에 대한 위촉식도 가졌다.
총회에 앞서 한 시장은 장애인체육회·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과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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