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2/18/20220218091947581080.jpg)
[사진=게티이미지뱅크]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8분 기준 녹십자엠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12.57%(1150원) 상승한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엠에스 시가총액은 217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4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녹십자엠에스는 자가검사키트 관련주다.
지난주(1900만명분)보다 200만명분이 늘어났다.
별도로 선별진료소, 유·초등학교 지원용 공공물량은 약 1260만명분이다.
식약처는 "생산량을 늘려 적기에 적정한 가격으로 키트를 구매해 검사할 수 있게 할 것이다. 키트를 개인이 과다하게 구매할 필요가 없으며,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검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03년 설립된 녹십자엠에스는 의료기기 업체로 혈액백·혈액투석액 등을 제조하고 각종 진단기기를 판매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